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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출발하여 미얀마로 향하는 국제철도 운행 사진 23일./(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23일, 중-미얀마 신통로 (충칭-린창)-중경 과수원항 어부이 역에서 국제철도 반열이 발차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중 충칭 과수원항 어부이역을 빠져나온 국제철도 셔틀열차는 중-미얀마 신통로의 개통을 알렸다.
기계 설비를 포함한 60개의 트렁크를 반열로 실어 나른다. 전자부품, 스쿠터 부품 등은 윈난 린창구를 거쳐 출국해 지하철로 15일 만에 미얀마 만달레이에 도착한다. 중-미얀마의 새로운 통로에 의거, 충칭의 로컬 및 주변 지역의 수출 화물은 미얀마의 출구를 통해 유럽, 아프리카, 중동 및 남아시아 각국으로 연결될 수 있으며, 운송 거리와 운송 시간이 대폭 단축되었다.
gywhqh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