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김호중이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이 오는 6월 개최되는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 출연을 논의 중이다.

'드림콘서트 트롯'은 오는 6월 18일 진행되는 '제28회 드림콘서트'의 바통을 이어 받아 19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불가피하게 비대면 공연으로 위축됐던 공연 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다양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대면 공연을 기대해왔던 트로트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오는 6월 9일 소집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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