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NC 다이노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NC가 KT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NC 다이노스는 지난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T 위즈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구창모(NC), 배제성(KT)이 나섰다.

NC는 1회 권희동, 박민우의 안타, 양의지의 2루타, 마티니의 투런 홈런, 노진혁의 안타, 박석민의 땅볼 아웃, 서호철의 안타, 김기환의 2루타, 손아섭의 안타로 7점을 기록하며 7-0 리드를 잡았다.

NC는 6회 김기환의 몸에 맞는 볼, 권희동의 땅볼(2루수 포구 실책), 박민우의 볼넷, 양의지의 2루타, 마티니의 땅볼 아웃, 노진혁의 2루타로 4점을 추가했다.


이후 KT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1-0으로 NC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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