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한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틀 연속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고 백악관 주치의 케빈 오코너 박사가 지난 7일 밝혔다.
케빈 오코너 주치의는 메모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공식 활동을 재개하고 외부 일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7일 자택 소재지 델라웨어주로 이동하기 전 백악관 취재진과 만나 "상태가 좋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달 30일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아 재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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