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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3.0사업단, ‘제63회 이노-모닝포럼’ 공동 개최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 기자
  • 송고시간 2022-08-1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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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재)경남테크노파크 강당에서 열린 경남 중소기업 CEO와 함께하는 제63회 이노-모닝포럼 모습.(사진제공=경남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이 10일 (재)경남테크노파크 1층 강당에서 ‘경남 중소기업 CEO와 함께하는 제63회 이노-모닝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경남대 LINC3.0사업단과 (사)경남여성일과미래창조 일-생활균형경남지역추진단,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재)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사례로 본 기업가 정신과 파괴적 혁신’을 주제로 근무혁신과 일생활균형에 대한 특강으로 이뤄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사례로 배우는 기업가정신과 파괴혁신-근무혁신과 일생활균형에 대해서’를 주제로 발표한 커리어플랫폼 이호영 대표가 ▶파괴적 혁신 이론 ▶시장의 수요와 공급 변화 ▶기업가정신 등을 설명하며 근로자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조직 생산성과 성장을 높이는 다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규정의 주요내용’을 중심으로 휴식이 있는 삶과 일, 일상 규형을 위한 ‘주52시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우정윤 경남대 LINC3.0사업단 기업지원본부장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제 트랜드 이해와 미래경영 준비를 위한 경남 중소기업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포럼이었다”며 “산학연이 공유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rhkdduf324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