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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구산면 장문안마을 농어촌도로 개설공사현장 점검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22-08-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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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안병오 마산합포구청장이 구산면 장문안마을 농어촌도로 개설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구산면 장문안마을 농어촌도로 개설(2차 구간) 준공을  앞두고 11일 추진현황 등 현장점검을 가졌다.

이날 안병오 마산합포구청장은 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에서 진행상황에 대해 공사현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가진 후 ‘중대재해처벌법’에 접촉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공사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장문안마을 농어촌도로 개설공사는 장기계속사업으로 추진해 도로 개설 총 691m 중 2021년 1차 구간(380m)을 9월 준공하고, 2022년 2차 구간(190m)을 8월말 준공예정이다.

한편 기존 장문안마을 농어촌도로는 개설 전 비포장도로에 도로 폭이 협소해 농기계와 주민들 통행시 안전사고가 빈번이 발생했다.

안병오 구청장은 “최대한 조기에 예산을 확보해 3차 구간(120m)도 신속히 진행해 달라”며 “오늘 건의된 사항은 구체적인 추진방향 설정과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해 주민 불편 사항을 해소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