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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마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최원권 대행 체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2-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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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구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022시즌부터 대구FC를 맡아온 가마 감독이 14일 자진 사퇴했다.

가마 감독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구단은 숙고 끝에 가마 감독의 사임 의사를 존중하고, 후임 감독을 선임하기 전까지 당분간 최원권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로 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단은 이른 시일 내로 후임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