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서 20대 실종…일주일째 행방 묘연, 경찰 추적 중./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서울 강서구 가양역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실종됐다.
14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7일 오전 2시 15분쯤 가양역에서 가양대교 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해진 20대 남성 이 모 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실종 약 한 시간 전 지하철 9호선 공항시장역 근처에서 지인들과 헤어진 것으로 파악됐고 현재까지 범죄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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