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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et 대표 이승제 목사, '축복과 행동'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2-09-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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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가까운교회)

삼하 2:1-11
축복과 행동

전쟁중에 죽은 사울왕을 장사한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의 소식을 다윗이 듣고 그들에게 전령을 보내어 그들에게 상을 내린다.  겉으로 보기엔 사울과 다윗의 관계는 원수같았지만, 중심을 그렇지 않았음을 확신시키는 장면이다.

“여호와께서 은혜와 진리로 너희에게 베푸시기 원하고, 나도 이 선한 일을 너희에게 갚으리니...” - 참된 축복은 하나님께로 부터 오기에 다윗은 올바른 일을 한 그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다윗도 그 축복에 동참한다. 

축복은 하나님께 맡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축복을 말한 그 사람도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이 온전한 축복같다. 훗날 다윗은 나를 견고히할때 길르앗 야베스 사람을 등용함으로 축복의 약속을 지킨다. 

사람들을 축복하고 축하 할 일이 많다. 주님께 간절히 복주시길 기도하고, 또한 내게 주신 것을 기쁨으로 나누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삶을 살길 소원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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