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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탈락 이후 세대교체 진행 중인 이탈리아, 신구 조화 이뤄내며 잉글랜드 강등시킬까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2-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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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탈리아 축구국가대표팀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24일, 22-23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이탈리아와 잉글랜드가 유로 2020 파이널 이후 두 번째 만남을 앞두고 있다.

네이션스리그 리그 A 그룹 3에 위치한 두 팀은 다른 목표를 갖고 맞대결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6월과 달리 조르지뉴, 레오나르도 보누치와 치로 임모빌레 등 베테랑들을 소집한 이탈리아는 신구 조화를 완벽히 이뤄야 한다. 한편, 네이션스리그 리그 A 그룹 3 최하위에 놓인 잉글랜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네이션스리그 매치데이 5 이탈리아 대 잉글랜드 경기는 24일 새벽 3시 45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이탈리아와 잉글랜드는 최근 네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 중 유로 2020 결승전에서는 이탈리아가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고, 지난 6월 펼쳐진 최근 맞대결에서는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네이션스리그 그룹 A 리그 3 하위권을 벗어나야 하는 3위 이탈리아(승점 5점)와 4위 잉글랜드(2점)가 이번 경기에서는 다른 모습을 뽐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탈리아는 네이션스리그 준결승 진출과 함께 젊은 선수들과 베테랑 선수들의 신구 조화에 도전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만큼 새롭게 팀을 이끌어갈 선수들이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다. 국가대표팀에 다시 합류한 조르지뉴와 보누치, 임모빌레가 지난 6월 좋은 모습을 보였던 윌프리드 뇬토, 니콜로 바렐라와 함께 9월 두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연승을 이끌지 주목된다.


최악의 6월을 보낸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후보 잉글랜드는 분위기 전환을 노린다. 지난 6월 잉글랜드는 네 경기에서 6실점과 함께 2무 2패를 기록했다. 이 기간에 터진 골은 독일전에서 나온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득점이 유일하다. 체면을 구긴 잉글랜드는 케인, 라힘 스털링과 함께 대표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아이반 토니가 전방에서 좋은 모습을 뽐낼 필요가 있다.

같은 시각, 이탈리아-잉글랜드와 함께 리그 A 그룹 3에 배정된 독일과 헝가리는 선두 쟁탈전을 펼친다. 예상을 깨고 1위에 올라 있는 헝가리(승점 7점)를 2위 독일(6점)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6월 마지막 A매치 경기에서 독일은 이탈리아를 5-2로 제압했고, 헝가리는 잉글랜드 원정에서 4-0 압승을 거둔 바 있다. 직전 경기에서 대승을 기록한 독일과 헝가리의 맞대결에서 ‘득점 난타전’이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

독일 대 헝가리 경기는 24일 새벽 3시 45분 스포티비 온2(SPOTV ON2)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