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속초시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평생학습 강좌를 체험을 할 수 있는‘희망드림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들로부터 선호도가 높은 강좌를 한시적으로 운영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를 탐색하고 향후 정규강좌로 편성할 계획으로, 이번 특별프로그램 강좌로는 바로 쓰는 여행영어, 하모니카, 핸드드로잉, 의류 리폼하기, 쉽게 배우는 홈트 등 5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별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평생교육문화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20세 이상 속초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며 1인 1강좌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강좌 교육기간은 10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4주 과정으로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좌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평생학습의 만족도를 향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