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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울산장애인e스포츠대회 “2022 희망을 쏘다” 열려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주영곤 기자
  • 송고시간 2022-09-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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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울산장애인e스포츠대회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관에서
3년 만에 실내에서 개최
(사진제공 : 울산광역시장애인e스포츠대회연맹) 제5회 울산장애인e스포츠대회 카터라이더 경기 모습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제8회 울산장애인e스포츠대회(2022 희망을 쏘다)가 25일(일) 오전 9시부터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관 2층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실외 개최의 한 번거러움을 떨쳐버리고 실내에서 진행되는 의미 있는 e스포츠 대회가 될 예정이다.
 
2022 희망을 쏘다 대회는 카터라이더, 피파온라인4, 닌텐도 3개 종목으로 진행이 된다. 2021년 까지는 슬러거(인터넷 야구) 가 진행이 되었는데 올해부터는 피파온라인4로 진행이 된다. 이번 대회 종목별 우승자는 2023년 전국 e장애인스포츠대회 울산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울산지역 선수들로 진행이 되며 전체 참가선수는 34명 규모이다.

 
울산장애인 e스포츠 연맹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에서 어렵게 진행해온 울산장애인e스포츠대회가 내년부터는 예산을 좀 더 확보하여 전국의 선수들이 울산대회에 참여 할 수 있는 규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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