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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최치원 역사공원서 ‘가을, 달빛인문학’ 강좌 운영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22-09-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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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 역사공원 전경.(사진제공=함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함양군이 상림공원 인근 최치원 역사공원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가을, 달빛인문학 – 내 삶이 행복해지는 한국사’ 강좌를 오는 10월 한달간 4회에 걸쳐 운영한다.

최치원 역사공원 고운루에서 오는 10월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열리는 이번 강좌는 함양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차시 개별 선착순 예약으로 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달빛인문학은 ‘내 삶이 행복해지는 한국사’란 주제로 신라의 개혁을 꿈꾼 고운 최치원, 동방의 연꽃 일두 정여창, 단원 김홍도의 일생과 그의 그림이야기, 나를 나답게 하는 이름 ‘호’ 짓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강의 시작 전 선선한 가을의 밤공기를 따뜻하게 만들어 줄 찻자리(전통차∙꽃차)와 전통음악공연을 마련, 가을밤 달빛 아래 편안하게 강의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강좌를 진행하는 최영진 강사는 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현재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각급학교에서 역사인성강의와 한국사 강의를 펼치고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달빛인문학 강좌를 통해 우울감과 고독, 절망 등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성인들에게 역사 속 선비들의 해학, 위트 등을 전해 건강한 삶과 행복한 사회생활을 계획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디지털시대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한 현대인들이 친근하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강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홈페이지 군정소식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 상림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gun82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