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얼빈에서 열린 한 취업설명회에서 구직자가 설명회 직원에게 문의하고 있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중국의 지난달 도시 실업률이 5.3%를 기록해 지난 7월 5.4%에서 0.1%포인트 하락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8월 동안 창출된 신규 도시 일자리는 총 898만 개에 달했다. 노동시장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25~59세의 8월 실업률은 4.3%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31개 주요 도시의 실업률은 5.4%로 전월의 5.6%에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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