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T 위즈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T가 삼성을 상대로 패배했다.

KT 위즈는 지난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고영표(KT), 뷰캐넌(삼성)이 나섰다.

삼성은 1회 김현준, 김지찬의 안타, 피렐라의 볼넷, 오재일의 희생플라이 아웃, 구자욱의 땅볼로 2점을 기록하며 0-2 리드를 잡았다.

KT는 3회 심우준의 안타, 배정대의 2루타, 알포드, 장성우의 안타로 3점을 기록하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6회 오재일의 2루타, 구자욱의 땅볼 아웃, 강민호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삼성이 9회 오선진의 안타, 이재현의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2점을 기록하면서 3-5로 KT가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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