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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공식입장, "허위사실 유포 유튜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2-09-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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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라그로 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영탁 측이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전했다.

소속사 밀라그로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현재까지의 법적 대응 진행 상황 및 그 결과를 알려 드리고자 한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2021년 12월 3일에 유튜버 A씨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본인이 고소장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그런 사실이 없다는 취지의 방송을 하기도 했고 이로 인해 혼란스러웠던 팬 여러분들도 적지 않게 계셨을 것이다. 저희는 수많은 허위 방송 내용 중에서도 총 7건의 고소 사실만을 추리고 추려 고소했으며, 저희 측에서 제기한 고소 사실 중 1건을 제외한 총 6개의 고소 사실 모두 피의자에게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어 (검찰로의) 송치가 결정되었다는 통지(2022년 8월 26일)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건과 관련해 A씨가 2022년 9월 8일에 모 매체를 통해 밝혔듯이, 예천양조 관련 방송내용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기소되었다는 것으로 인해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서 ‘사실’이라고 하는 것은 ‘예천양조 및 A씨의 주장이 객관적 진실하다’는 뜻이 아니라 방송 당시 A씨가 해당 건을 ‘사실로 인식했는지’ 여부에 대한 것이다. 즉, 실제 팩트와 무관하게 A씨가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지가 내용의 기준이라는 이야기다. 이 건에서 경찰은 예천양조의 주장이 객관적 진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또한 관련 사건에 대해서는 예천양조 관계자들의 협박 및 허위사실 유포와 관련한 명예훼손 모두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어 검찰로 송치되었다는 사실 또한 알려드린 바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 예천양조 측의 허위 주장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의 판단도 저희와 동일하다는 것이 명백한 사실이다. 아무쪼록 ‘사실적시’라는 단어로 인해 오해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겠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같은 시기에 유튜버 A씨의 해당 행위로 입은 피해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한 민사 소송의 조정 절차에서, 소속사는 금전적 손해배상이나 형사 처벌보다는 아티스트의 명예회복과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유튜버 A씨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실을 밝힐 것, 해당 내용이 담긴 사과 방송을 진행할 것, 허위 사실이 담긴 아티스트와 관련 모든 영상의 삭제 등을 진행’한다면 손해배상은 물론 모든 민,형사 상의 법적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한발 물러선 조정안을 제시했다. 그럼에도 상대방 측은 본인의 잘못을 조금도 인정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조정을 갈음하는 결정(강제조정)을 받게 되었다는 점 알려 드린다. 앞으로 유튜버 A씨가 기한까지 조정안대로 이행할 지 면밀히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저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명예회복 및 진실을 알리기 위한 행동을 계속해 나갈 생각이며, 저희 건을 선례로 또 다른 비슷한 피해를 보는 다른 아티스트나 배우들이 없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예천양조 측이 오히려 우리 측을 사기, 사기미수, 무고, 명예훼손, 업무방해로 고소한 건과 관련해서는 모두 각하, 죄안됨, 혐의없음 등의 사유로 불송치 되었다는 사실 또한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