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시유어게인) 28일 태화강역 광장에서 진행된 창작 연극 「2022 태화강 국가정원」 에 참가한 시유어게인 배우 및 스텝진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28일 태화강역 광장에서 울산광역시가 후원하고 시유어게인(대표 고민송)이 주관한 연극 2022 태화강 국가정원이 공연 발표되었다.

이번에 발표한 「202 태화강 국가정원」은 문화예술단 시유어게인이 창작한 문화홍보 연극으로 지난 20일 태화강 국가정원 공연에 이어 두 번째 공식 공연으로 영상 제작되어 발표된다.
 
「202 태화강 국가정원」은 전체 4장으로 구성되었다. 제1장 태화강역을 찾은 관광객들, 제2장 1970년대 산업화 초기 태화강 추어탕 집에 모인 주민들, 제3장 2022년 태화강 추어탕 집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 오후, 제4장 2022년 태화강 추어탕 집 저녁 모습으로 총 35분 극이다.
 
「202 태화강 국가정원」은 6~70년대 무분별한 산업화에 밀려 30년 전만 하더라도 각종 오폐수 배출로 태화강은 죽음의 강(江)으로 불렸는데, 지금은 연어가 찾아오고! 대 숲, 떼 까마귀, 꽃 축제가 열리는 최고의 명소가 되었다. 생명의 강(江)태화강이 국가정원이 되고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손님을 맞이하는 시민들의 이야기가 다양한 음악과 함께 펼쳐져 즐거움과 울산 관광을 알리게 되는 내용이다.
 
시유어게인은 산업도시 울산과 문화예술도시 울산의 연결하여 방식으로 2021 몽돌보리밥의 경험을 토대로 2022년 「태화강 국가정원」을 창작하여 년 도별 재창작하여 발표하게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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