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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실 경일대 교수 저서,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2-10-0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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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실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부 교수(왼쪽)와 '경계의 이미지' 표지./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사진영상학부 손영실 교수의 저서인 '경계의 이미지'가 지난 9월30일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선정하는 추천도서로 양서 출판 의욕 진작 및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학술부문과 교양부문으로 나눠 선정하고 전국의 공공도서관 및 복지시설, 교정 시설 등에 보급한다.


손영실 교수의 저서 '경계의 이미지'는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면서 21세기 미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테크놀로지 기반 예술의 가장 첨예한 이슈들과 미디어 아트(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시스템 아트, 사운드 아트 등)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이미지에 관한 논의를 다루고 있다.

손영실 교수의 주요 경력으로는 숭실대 BK 21 POST-doc 연구원, 서울시립미술관 큐에이터(미디어 팀장), 2012 대구 사진 비엔날레 특별전 큐레이터, 2012 국방부 사진전 총감독, 2014 Simultaneous Echoes 예술감독이 있고, 한국 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 2014-2017에 선정되기도 했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