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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귀포시 곳곳을 누비며 소식을 전할 시민기자를 찾습니다"

  •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신희영 기자
  • 송고시간 2022-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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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귀포시 곳곳을 누비며 소식을 전할 시민기자를 찾습니다"./사진제공=서귀포시청

[아시아뉴스통신=신희영 기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감 가득한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시민기자단’을 오는 12월 8일까지 총 33명(팀)을 모집한다.
 
서귀포시 시민기자단은 서귀포시의 다양한 이야기와 시정 홍보사항, 유익한 소식을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인원은 33명(팀) 내외로 모집기간은 2022년 11월 22일부터 12월 8일까지 17일간이며, 활동기간은 2023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지원자격은 만 19세이상 관내 거주자로서 서귀포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많은 자로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SNS를 활용, 운용 할 수 있는 자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지원분야는 블로그를 비롯한 SNS에서 활동할 ▲SNS서포터즈와 유튜브를 주력으로 영상제작을 할 ▲영상크리에이터 두 분야이다. 선정기준은 활동 기획서, SNS 운영 능력, 콘텐츠 생산 능력 등을 제출된 서류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시민기자단은 서귀포시의 역사, 문화, 관광, 명소, 행사·축제, 주요시책 등 서귀포시를 주제로 한 SNS홍보 콘텐츠를 취재·제작하여 시 공식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되며, 기사(영상, 사진, 원고)가 채택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지원서 및 자세한 공고 내용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 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시민참여 제작콘텐츠를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