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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환경보전협회, 제11회 녹색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 개최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22-11-24 11:40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23일 녹색환경보전협회, 녹색환경지킴이가 폐타이어, 폐밧줄, 스티로폼, 플라스틱, 비닐과 생활쓰레기로 약 3t이상을 수거했다./사진제공=녹색환경보전협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사단법인 녹색환경보전협회(협회장 임병진)는 시흥지회, 영종시민환경연합, 메트로그린에코와 함께 지난 23일 인천 중구 운서동 1056-7일원에서 제11회 녹색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환경정화활동은 본회와 시흥지회, 인천계양구의회 김경식 의원, 자원봉사자 등 30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인천 중구 운서동 1056-7일원 해안남로 해안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해양쓰레기를 분리수거하여 폐기물 처리를 조치하였다.

 
23일 녹색환경보전협회,녹색환경지킴이가 버려진 폐타이어를 수거하고 있다./사진제공=녹색환경보전협회

이날 중구 해안남로 해안가에서 수거한 쓰레기는 폐타이어, 폐밧줄, 스티로폼, 플라스틱, 비닐과 생활쓰레기로 약 3t이상을 수거하여 폐기물 수거차량에 실어 폐기하도록 위탁 처리했다.
 
본회 김경식 자문위원(계양구 의원)은 중구 해안남로 해안에 "바다가 토해낸 수많은 쓰레기가 쌓여 있었다"며 부러진 나뭇가지 사이에 "폐플라스틱 조각, 생활쓰레기 등이 뒤엉켜 있어 분리수거 하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23일 녹색환경보전협회,녹색환경지킴이가 해안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및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사진제공=녹색환경보전협회

특히 해안가에 쌓인 큰 나무 토막과 작은 가지들도 수거하여 처리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편, 사무처 김윤지 실장은 돌아오는 30일은 "제12회 녹색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을 경기지부와 함께 김포에서 실시한다"고 말했다.
 
23일 녹색환경보전협회,녹색환경지킴이가 쓰레기들을 폐기물 수거차량에 실고 있다./사진제공=녹색환경보전협회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