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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 26점' 신한은행, 하나원큐에 70-63 역전승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2-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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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WKBL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신한은행이 하나원큐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지난 2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부천 하나원큐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렀다.

신한은행은 1쿼터 21-21, 2쿼터 16-22, 3쿼터 18-11, 4쿼터 15-9 최종 70-63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신한은행은 김소니아(26점), 김진영(11점), 김아름(10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하나원큐는 신지현(14점), 김애나(13점), 정예림(12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27일 우리은행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