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주신협, 겨울 이불 및 전기요 40채 후원./사진제공=원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서원주신협（전무 김은경）은 지난 23일 부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 이불 20채와 전기요 20채를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경 전무는 “어려운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보람차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