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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상생 업무협약 체결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 기자
  • 송고시간 2022-11-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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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강남구 아워홈빌딩에서 진행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상진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왼쪽)과 한웅철 아워홈 부문장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아워홈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글로벌푸드기업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서울 강남구 아워홈빌딩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정상진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과 한웅철 아워홈 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사는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상호간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체계적인 영유아 급식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생 방안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아워홈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강남구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대상 영유아의 올바른 식문화 확립을 위해 협력한다. △영유아 대상 영양교육 강화 콘텐츠 개발 △식재료 관리 및 식품 위생 관련 교육 콘텐츠 기획 △어린이 쿠킹클래스 운영 및 쿠킹 키트 제작 노하우 공유 등을 함께 할 계획이다.
 
정상진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이들이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식재 운영 노하우와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보유한 아워홈과 업무 협력을 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한웅철 아워홈 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유아 맞춤 급식 서비스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깨끗한 식재를 공급하고 어린이 전용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어린이 식재 전용 브랜드 ‘아워키즈’를 운영 중이다. 현재 농산·수산·축산·간식류 등 1000종 이상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2500여 거래처에 납품하고 있다. 친환경 농산물, 동물복지인증 축산물, 수산물 이력제로 철저하게 관리되는 수산물 등을 공급하고 있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