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로고./사진제공=울산시 |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정병도)는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북구 진장동 제이더블유(JW)컨벤션센터에서 ‘울산소방 중간관리자 및 지휘자 재난대응 직무역량 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소방본부를 비롯해 6개 소방서, 안전체험관 등의 중간관리자와 재난대응 부서, 구조대 및 안전센터 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조직 내 소통과 재난 상황처리 직무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재난상황에서 119종합상황실과 현장부서 간의 소통, 현장지휘체계 운영, 소방조직 미래 이상(비전) 제언, 소방본부장의 '재난현장에서 요구되는 관리자와 지휘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정병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연수회(워크숍)을 통해 개인 직무역량과 팀워크를 향상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모든 소방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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