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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가곡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위해 농약 빈병 수거 활동 펼쳐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 기자
  • 송고시간 2022-12-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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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가곡면 새마을회 농약빈병수거 활동 기념촬영 사진./(사진제공=단양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단양군 가곡면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임일철, 부녀회장 유은숙)는 지난 28일 각 마을의 농약병을 수거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협의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마을별로 순회하며 농약 수거함에 비치된 농약병을 수거하고, 임시선별장에서 농약병을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가곡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농약병을 수거한 바 있으며 바쁜 시기에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두 번째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버려진 농약병에는 잔존 농약이 있어, 방치할 경우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자칫 인명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반드시 수거해 처리해야 하기에, 농약병을 말끔히 정리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상세한 안내도 잊지 않았다.



 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오염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농약빈병 수거 활동을 할 계획이다.





gywhqh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