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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오는 23년도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조사 진행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 기자
  • 송고시간 2022-12-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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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청 전경./(사진제공=충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충주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한 토지특성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충주시의 총 대상 필지 수는 약 32만 5천 필지로 추정된다.

 시는 자체조사반을 편성해 토지이동, 각종 인허가 자료 및 토지이용상황, 도로조건, 형상, 인근지가와의 균형 등을 조사한다.

 2023년 지가산정을 위한 주요 일정은 2023년 1월 19일까지 개별지 토지 특성조사, 2023년 1월 25일부터 3월 14일 지가산정 및 검증, 3월 21일부터 4월 10일 지가열람 및 의견수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에 대한 결과통지, 4월 28일 결정 및 공시, 4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등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과금의 부과기준으로 사용되기에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청 토지정보과 지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gywhqh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