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청 전경 (사진제공=평창군청)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평창 대화면은 지난달 30일 겨울을 맞아 대화감리교회(담임목사 송원준)와 함께 대화전통시장 주차장 인근에 조성되어 있는 성탄 트리의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화감리교회와 함께, 2022년 한해의 마무리와 다가올 2023년을 맞이하는 따뜻한 겨울을 기대하는 성탄예배와 함께 진행됐다.
 
이에, 김재봉 대화면장은 “2022년 한해 어려운 일이 많아 모두가 힘들었지만, 오늘 점등식을 기하여 관내 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서 다가올 2023년 계묘년이 웃음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