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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권’ 도서 전시 개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 기자
  • 송고시간 2022-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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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전경.(사진=포토울산)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울산도서관은 12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권’ 도서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74주년 세계 인권선언의 날(12월 10일)을 기념해 인권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어린이의 인권감수성 향상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전시 도서는 ‘국가위원회 인권도서관’에서 선정한 ▲박준석 작가의‘내가 하고 싶은 여덟 가지’ ▲에바누엘라 나바 작가의 ‘다르면서 같은 우리’ ▲전미화 작가의 ‘달 밝은 밤’ ▲김세실 작가의 ‘혼나기 싫어요!’ 등 총 135권이다.

특히 전시와 함께 책 소개가 실린 인권도서 목록 책자를 선착순 110명에게 배부해 전시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세계 인권선언의 날을 맞아 준비된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인권과 존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또는 울산도서관 정보서비스과에 문의하면 된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