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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소상공인 동행한마당' 이 열린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 기자
  • 송고시간 2022-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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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강릉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오는 4일 소상공인 화합 및 시민교류의 장을마련하여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소상공인 동행한마당」이 개최된다.
 
2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강릉시가 후원하고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심훈섭)에서 주최하며, 30여 개의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프리마켓이 운영되고, 밸리댄스,댄스로빅, 합창 등 각종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그동안 멈춰있던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소비자들을 골목상권으로 이끌어내고,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형성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 및 자립기반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훈섭 회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코로나 19로 지쳤던 심신을 위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프리마켓을 통해 우리 강릉의 소상공인의 진가가 널리 홍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