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 인천시 연수구 라마다 송도 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재인천남원향우회 송년회의 밤 행사가 열린 가운데 회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8일 오후 6시 재인천남원향우회는 인천시 연수구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2022년 송년의밤 행사를 개최했다.
 

8일 오후 6시 인천시 연수구 라마다 송도 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재인천남원향우회 송년회의 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재인남원향우회 이협 회장이 송년사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인천호남향우회 오명석 수석부회장, 최용관 부회장, 임동주 사무총장, 김혜경 사무처장, 양행복 홍보실장,박병찬 상임부회장, 임영남 감사, 양승호 인천영암군민회장, 홍의주 인천장흥군민회장, 김민섭 인천고흥군민회장, 장창호 인천익산시민회장, 서정현 인천여수시민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김성수 재인순창군민회장, 재인남원향우회 김성욱 6대회장, 송승재 11대 회장, 김한조13대회장, 최근영 14대회장, 김한기 16대회장, 오현기 18대회장, 김규성 19대회장, 김장근 20대회장, 장영복21대회장, 김복태 고문, 김중곤 고문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웠다.
 

8일 오후 6시 인천시 연수구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재인천남원향우회 송년회의 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이협 회장(가운데)이 장영복 21대 회장(왼쪽), 류석영 사무국장(오른쪽)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또한 허종식 국회의원, 이현규 인천지방국세청장, 재경남원향우회 박한근 회장, 박승용 사무총장, 황동연 운영위원장, 유만우 자문위원, 김경자 여성위원장, 지미순 간사, 임영배 재인천 전북도민회장, 최종욱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 허문규 재무총장, 이우생 사무처장, 임혜임 사무국장, 윤다현 사무장, 고향 남원에서 애향 본부 김경주 이사장, 정영권 총무위원장, 김용수 재무위원장, 권희복 인천춘향골산악회장, 김광희 재인남원고총동문회장, 이영노 인천경기 성원고 총 동문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8일 오후6시 인천시 연수구 라마다 송도 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재인천남원향우회 송년회의 밤 행사가 열린 가운데 내빈 및 임원들이 케잌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이 엽 재인남원향우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임원 및 회원들이 오랜만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 나눌 수 있어 감사하며 특히 제주도에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김성욱 회장께 감사드립니다. 이현규 인천국세청장 및 남원에서 오신 애향본부 이사장과 임원, 각 시군민 회장님과 임원들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8일 오후 6시 인천시 연수구 라마다 송도 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재인천남원향우회 송년회의 밤 행사가 열린 가운데 전북도민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이 회장은 “재인 남원 향우들의 건강파트너가 되어준 부평 연세바른안과, 송도 플러스정형외과, 간석동 국제바로병원 원장과 임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송년의 밤 행사를 위해 지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명석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향우들의 활동과 행사가 많이 취소되어 아쉬움을 남기는 기간이 많았다"며 "2023년 임인년 새해에는 재인남원향우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8일 오후 6시 인천시 연수구 라마다 송도 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재인천남원향우회 송년회의 밤 행사가 열린 가운데 내빈 및 임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재인남원향우회 송년회 행사 진행은 고향인 MC 신두만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고 식전 행사로 가족사진 콘테스트, 4인조 난타공연을 실시했다. 1부 행사는 13대 김한조 회장 개회사 및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유세종 청년위원장 향우회기 입장, 류석영 사무국장 경과보고, 시상식, 이엽 회장 송년사, 장학금 전달식, 케익 컷팅식 및 건배제의 폐회선언으로 이어졌다.
 

8일 오후 6시 인천시 연수구 라마다 송도 호텔 2층 다빈치홀에서 재인천남원향우회 송년회의 밤 행사가 열린 가운데 난타공연이 진행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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