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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립도서관에서 즐기는 문화가 있는 날 혜택 가득./사진제공=김제시 |
[아시아뉴스통신=김창윤 기자]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월 25일(수)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의 시작을 알린다고 전했다.
시립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는 도서 대출한도를 늘려주는 ‘두배로데이’와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컬처’를 운영계획 중이다.
‘두배로데이’는 도서 대출 권수가 현재 1인당 최대 5권인데 10권으로 도서 대출권수를 확대해주는 서비스이고, 결합상품인 ‘원데이컬처’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2월 캠핑컨셉 영화상영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0회를 운영예정이다. 주로 가족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해 동화요리, 미술활동, 공예활동 등의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계획 중이다.
2월 22일 오후 6시 30분 도서관 3층에서는 겨울에 즐기는 캠핑컨셉 영화상영으로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대한민국 국민 절친, 명랑소녀 최자두의 동화나라 평정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를 상영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하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yun728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