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출처=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故강수연의 유작인 넷플릭스 영화 '정이'가 4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0일 공개된 '정이'가 24일 기준 넷플릭스 영화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이'는 4일 연속 세계 1위를 유지했다.
또 '정이'는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프랑스, 스위스, 미국, 베트남 등 27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이어갔다.
한편,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현주, 류경수와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강수연이 주연을 맡았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