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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부리면, 청렴문화 조성 다짐 사당 참배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송고시간 2023-01-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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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 조성 사당 참배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금산군청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금산군 부리면은 지난 20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길기주 부리면장을 비롯한 직원 및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산사, 청풍사, 귀암사 등 3개 사당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고자 건립된 사당에서 참배를 진행하며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본받아 올바른 청렴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당은 야은 길재(청풍사), 눌재 양성지(귀암사), 눌재 박증영(덕산사)을 모신 사당으로 충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으며 국가와 민족에 대한 공훈과 충절을 숭모해 해마다 제향을 올리고 있다.
 
길기주 면장은 “사당 참배를 계기로 조상님들의 첨렴 정신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막중한 책임과 긍지를 갖고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ly71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