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사진제공=건양대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건양대학교는 논산시,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미래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다음달 1일부터 오는 3월15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논산시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가 주관해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교육비가 무료 지원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소프트웨어 코딩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해킹) ▲메타버스 등 미래사회에 있어 가장 주요한 핵심 기술으로 구성됐으며 4월부터 격주 토요일에 건양대에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 총괄을 맡은 건양대 사이버보안학과 김동원 교수는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최초로 대학을 활용한 중·고등학생 대상 미래인재 양성 사업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는 전용교구를 활용해 실습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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