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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셀틱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오현규가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 셀틱으로 이적했다.
셀틱 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의 이적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등번호는 19번이다.
셀틱은 과거 기성용, 차두리가 뛰었던 팀으로 한국 선수가 입단한 것은 오현규가 세 번째다.
한편, 오현규는 지난 시즌 수원삼성 소속으로 리그 36경기에 출전해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수원삼성의 K리그1 잔류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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