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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선관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시달 회의 개최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3-01-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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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선거 위법행위 엄정 대응 의지 밝혀, '돈 선거 척결' 최우선 과제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개최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시달 회의.(사진제공=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구·군위원회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를 열고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중점 관리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선관위는 오는 3월8일 실시하는 조합장선거에서 '돈 선거' 척결 등 공명선거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조합 운영의 자율성은 최대한 존중하되 '돈 선거' 등 중대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시선관위는 이번 조합장선거를 공직선거에 버금가는 공정하고 정확한 선거로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국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변화된 선거환경을 반영한 선거관리 기반 조기 확립 등 내년 국선 준비도 철저하게 할 계획이다.

시선관위 관계자는 "올해도 변함없이 엄정중립의 자세로 본연의 책무를 다 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