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노인 복지관 전경./(사진제공=증평복지재단)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증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노인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노년사회화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프로그램 강사와 이용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강사진 소개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에 맞춰 영어 교실, 컴퓨터활용 교실, 건강댄스 교실, 요가체조 교실, 민화 교실, 사진 교실, 난타 교실, 노래 교실, 장구민요반 교실 등 총 22개의 강좌가 연말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증평군노인복지관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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