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충북 증평군은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와 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하여 ‘2023년 여성 소모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신규로 실시하는 이 사업은 여성 인재 양성사업, 일·생활균형 가치실현 사업, 여성권익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
군은 심사를 통해 2~4개의 소모임을 선정하여 지원기준과 사업 규모, 성격에 따라 모임당 50만~100만 원을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현연희 행복돌봄과장은 “소모임 지원을 통해 여성의 역량 개발과 지역사회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진취적인 사회 참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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