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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학사모 - 마리오네트 인형 Show 인성 MOU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주영곤 기자
  • 송고시간 2023-02-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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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인형 Show 극단 나루-학사모와 자매결연으로 인성교육 참여
(사진제공/학사모) 12일 학사모와 극단 나루가 부산 사하구청 대강당에서 창작 인형 show 마리오네트 MOU를 체결했다.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인성교육을 추진하는 부울경학사모(이하 학사모)와 마리노네트 인형Show 극단 마루가 12일 11시 사하구청 대강당에서 MOU를 체결하고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학사모는 저출산 가족사랑운동, 인성연극을 주로하는 학부모단체로 극단 마루의 마리오네트 인형 Show의 장인 정신을 높이 평가하고 공동으로 부울경 단위학교를 상대로 인성공연을 펼치기로 했다. 기간은 2023년부터 2025년 3년간으로 찾아가는 인성공연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부울경학사모 최상기 상임대표는 “심각한 저출산으로 학생 수가 점차 줄어들고 학교 폭력 등 인성부재의 현실까지 겹친 교육현장에 마리오네트 인형 Show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했다. 극단 나루 대표 신동호(마리오네트 장인)은 “ 창작 인형 Show는 가족끼리, 친구끼리,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코로나로 침체된 분위기를 업 시키는데 일조하고 싶다” 고 했다.


학사모와 극단 나루는 부산경제살리기운동본부 참여 단체로 민간단체 차원의 공익참여도계획하고 있어 경제살리기와 인성교육 등에 어떻게 접근할지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newsbusan1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