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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카시(詩) 협회 부산영광도서에서 한국의 디카시 展 열어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주영곤 기자
  • 송고시간 2023-03-0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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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산 회장 등 회원들 디카시(詩) 문화 한류로 키우기로 결의 다짐
(사진제공:한국디카시창작아카데미) 5일 영광도서 8층 리갤러리에서 2023 한국의 디카시 展에 참여한 회원들과 관계자들

[아시아뉴스통신=주영곤 기자] 5일 전국의 디카시 회원 등 60여명이 부산 영광도서 8층 리갤러리에서 2023 한국의 디카시 전(展)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디카시 부산지회(회장 손계정)와 부산디카시창작아카데미가 주관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디카시 대표이며 시를사랑하는사람들전국모임 이어산 회장, 김윤환 영광도서대표, 부산광역시교육청 변용권 교육국장, 신서정문학 최진만 회장, 학사모 최상기대표, 부산경제살리기운동연합 권명준 상임공동대표 외 전국 디카시 지부 회원이 참석하였다.

 
변용권 교육국장은 “요즘은 지갑은 없어도 되지만 스마트폰(디지털카메라) 없이는
살수 없는 시대이므로 스마트폰과 시(詩)의 멋진 앙상블이 청소년 인성교육과 접목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산 한국디카시 협회장은 “한국이 종주국인 디카시는 일본이 자랑하는 전통시 하이쿠를 능가할 것이고, 문학 트롯으로 문학 한류를 이끌 것이다”고 포부를 알렸
다.
 

이번 2023 한국의 디카시 전(展)에는 새부산시인협회, 동백회, 부산문학인 문심, 시사위, 시사위예술문학회, 한국문학신문, 한국 문인화 협회, 부산문학인협회, 해운대 환경연합회, 시와 늪 문인협회, 한국민화작가회, 문심 문학회, 경주 이씨 부산, 해운대 환경 포유, 한국청소년보호연맹, 한국 문학본부, 부산사진 협회, 동백시낭송회, 부산시낭송회, 시와 편견, 부산을가꾸는모임 등이 함께 해 주었다.
 
이번 서정(抒情)과 사진의 강력한 컬래버 한국의 디카시 전(展) 5일부터 9일 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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