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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 진행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3-03-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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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오는 24일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송해공원 벚꽃길.(사진제공=달성군청)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숨은 둘레길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하는 '달성 둘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4일 옥연지 송해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벚꽃 아래 둘레길 걷기의 테마로 백세교에서 옥연지 구름다리를 거쳐 다시 백세교까지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행사 장소인 옥연지 송해공원은 지난 2018년 '제21회 세종문화대상 대한민국 명인·명품·명소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명소로 선정됐으며 음악분수, 금굴, 출렁다리 등 여러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숲길등산지도사와 함께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올바른 산행방법, 야생화 관찰 및 스토리텔링을 통해 송해공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누구나 이날 오전 10시 송해공원 제1주차장에서 현장접수 후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에게는 간식 및 식수를 제공하고, 완주 시 선착순 100명에게 스포츠타월을 제공할 예정이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