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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성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사진제공=원주시청 |
[아시아뉴스통신=김종학 기자] 학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혜영)는 지난 15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밑반찬 4종을 직접 준비해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박혜영 회장은 “학성동은 특히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많은 동으로 이를 고려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섭취하기 쉬운 부드러운 반찬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반찬 봉사를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g1as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