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2동, 새봄맞이 자생단체 기념촬영/사진제공=부평구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천2동은 3월 16일 주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하기 위해 ‘2023년 3월 새봄맞이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청천2동 통장자율회를 비롯한 7개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청천2동, 새봄맞이 자생단체 합동 대청소 실시/사진제공=부평구청

이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 및 지역 내 주택가 이면도로 무단투기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각종 생활(음식물, 재활용 포함)쓰레기 배출방법을 홍보했다.

허대범 청천2동장은 “새봄을 맞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준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청천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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