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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윤성빈·박현빈, 트로트 가수로 제 2의 인생 꿈꾸는 혼사남 위해 출격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3-03-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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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전재욱 /이하 ‘홈즈’)는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과 박나래 그리고 가수 박현빈과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국세권 매물을 찾는 1인 가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의뢰인은 발레리노에서 트로트 가수가 된 1인으로 최근 전세 사기로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고 한다. 충격 속에 문제를 해결 중이라고 밝힌 의뢰인은 안전한 집을 찾고 있다고 밝힌다. 지역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의 서울특별시와 고양시를 바랐다. 발레리노 출신답게 스트레칭 공간을 필요로 했으며, 도보 15분 이내에 지하철 또는 버스 정류장이 있길 희망했다. 또,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 밝힌 의뢰인은 도보권에 편의점을 원했다. 예산은 전세가 2억 원대로 반전세일 경우 보증금 1억 5천만 원에 월세 10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과 박나래가 출격한다. 윤성빈은 본격적으로 발품을 팔기 전 박나래에게 “제가 평소 솔직하고 냉정하다는 말을 듣는다.”고 고백한다. 이에 박나래는 “괜찮다. 발품은 냉정하게 팔아야 좋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매물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단점을 지적하는 윤성빈의 모습에 박나래는 진땀을 흘려야 했다는 후문이다.

복팀의 코디들은 강서구 가양동으로 출격한다.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대중교통으로 25분 소요되는 복도식 아파트 매물로 구옥이지만 3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박나래는 탁 트인 한강 뷰에 눈,코,입을 개방하며 찬사를 보냈다고 한다. 반면 윤성빈이 리액션을 하지 않자, 스튜디오의 코디들은 “역대급으로 안 맞다. 창과 방패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덕팀에서는 가수 박현빈과 양세찬이 용산구 용산동2가로 출격한다. 도보 3분 거리에 해방촌 오거리가 있는 곳으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는 35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신축 매물로 화이트 톤의 내부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한다.


거실 창문으로는 탁 트인 해방촌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대형 야외 베란다에서는 N타워 뷰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또, 세탁기와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들이 기본 옵션으로 주어진다.

이어 두 사람은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으로 향한다. 양세찬은 향동동은 상암동과 가까워 이진호, 남창희 등 많은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말한다. 또,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이 최근 주택 잡지에 소개될 정도로 감각적이라고 소개해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 가수로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1인 가구의 전셋집 찾기는 19일 밤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