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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4타점' 키움 히어로즈, 한화에 12-4 완승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3-03-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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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키움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키움이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키움 히어로즈는 지난 19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3 KBO리그 시범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장재영(키움), 페냐(한화)가 나섰다.

한화는 2회 오그레디의 볼넷, 노시환의 안타, 이명기의 병살타 아웃, 보크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키움은 3회 김혜성의 볼넷, 이정후의 우중간 뒤 투런 홈런, 러셀의 안타, 박주홍의 볼넷, 이형종의 몸에 맞는 볼, 이용규, 김동헌의 안타로 5점을 기록하며 5-1로 역전에 성공했다.


키움은 4회 김혜성의 볼넷, 김태진의 안타, 이정후의 2루타, 러셀, 박찬혁, 이용규의 안타로 4점을 추가했다.

키움은 6회 이승원의 2루타, 폭투로 1점을 기록하며 10-1을 만들었다.

한화는 6회 이명기의 2루타, 오선진의 몸에 맞는 볼, 문현빈의 볼넷, 김태연의 땅볼 실책 출루로 2점을 기록했다.

한화는 8회 문현빈의 2루타, 폭투, 이원석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

키움은 9회 이병규의 안타, 박찬혁의 땅볼 출루, 이지영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하며 달아났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12-4로 키움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