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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금성지구 우수저류지 시설 현장 점검

  •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이상민 기자
  • 송고시간 2023-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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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금성지구 우수저류지 시설 현장 점검./사진제공=제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상민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의한 침수피해 등 자연재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우기 전 신속하게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금성지구(금성천) 우수저류지 시설사업은 총사업비 238억 원을 투입했으며 공정율 94%로,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금성천의 하류지역인 금성리와 귀덕1리 주거지역 및 농경지는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잦은 지역으로, 최근 5년간 주택 및 농경지 등 55ha 면적의 침수피해가 발생했던바, 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