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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 정문 조형물 화재…인명피해 없어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 기자
  • 송고시간 2023-05-1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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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광장에 설치된 높이 13m의 조형물 '매직트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 분만에 꺼졌다./사진=독자제공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12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정문 앞 광장에 설치된 높이 13m의 '매직트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지휘차 등 장비 14대, 인원 44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27분 큰 불길을 잡고 오전 11시 35분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조형물 일부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