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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퍼 국제영화제 임원 및 후원자 해군 사관학교 견학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한주성 기자
  • 송고시간 2023-05-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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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대포 락스퍼 국제영화제 임원 및 후원자 해군 사관학교 견학
왼쪽 조금세회장, 해군사관학교 교장(중장 황선우)=사진 한주성기자

[아시아뉴스통신=한주성 기자]
부산 다대포 락스퍼 국제영화제는 자유와 정의, 인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영화제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여 2022년 7월 28일부터 개막작 ‘잠입’을 비롯한 10개국의 26편 작품이 출품되어 제1회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3월 24일에는 이장호 감독과 여주인공 배우 이경진과 많은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시네마 콘서트’를 연뒤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을 모아 성금 1412만원을 국제적십자를 통해 튀르키예에 전달하였다. 29일에는 CGV 부산하단 아트몰링에서 6.25 전쟁에 참전한 튀르키예 슐레이만 하사와 전쟁고아인 한국소녀 아일라의 만남과 이별을 담은 실화를 그린 영화 ‘아일라’를 상영하여 작품을 통해 튀르키예와 우리나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같은 락스퍼 국제영화제의 활동을 접한 해군사관학교가 지난 5월 16일 락스퍼 국제영화제 임원과 후원자를 초청하여 해군사관학교 교장(중장 황선우)과의 간담회와  사관학교 경내 및 이순신 장군 동상, 안중근의사 기념관, 거북선, 이승만 대통령 진해 별장 등을 관람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31명의 임원과 후원자는 조금세 부산 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석조 국가원로회의 부산상임의장, 정지영 부산 락스퍼국제영화제 후원회장, 이영수 사하구 체육회 회장, 권혁란 전. 대한여한의사회 회장, 안재문 국제교류협회 이사장, 허성태 부산 삼락회 회장, 윤한표 새민연 수석부회장, 옥영복 전,사하구의회 의장,윤성용 경동크레인 대표, 유영규 동서금속 대표, 이상필 전. 부산학부모회 회장, 우청석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 사무총장, 박수종 전.전국 진로 진학 상담교사 협의회 회장, 김상호 케이엘 중공업 대표, 배명조 가족사랑 행복이음 대표, 한무생 (주)미성 하이텍 부회장, 조양제 부산국가원로회의 감사, 황선우 해사교장의 친구인 한태권 예비역 해군소령 등 부산 지역 명사들이다.
이날 조금세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회장이 세종대왕, 충무공 이순신장군, 이승만 건국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등 우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분들의 업적에 대한 특강을 하며 뜻깊은 자리를 마무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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