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북면이 25일 행정복지센터 앞 간선도로변 가로수 밑에서 송엽국을 식재했다./사진제공=밀양시청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밀양시 부북면(면장 주현정)은 25일 면 행정복지센터 앞 간선도로변 가로수 밑에 여름꽃 송엽국 1,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앞서 부북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 게 아름답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자원봉사회 회원 등 20여 명이 가로수 밑에 잡초 제거 후 송엽국을 식재했다.

주현정 면장은 “부북면 소재지 입구부터 신전마을 앞까지 가로수 밑에 잡 초를 제거하고 송엽국을 식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으며, 앞으 로도 도로변 주변 지저분한 곳을 정비하며 꽃나무나 꽃을 식재해 밝고 쾌적 한 주변 환경 조성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매년 계절별 다양한 꽃을 식재하고 있으며, 다 채로운 꽃으로 간선도로변을 아름답게 조성해 부북면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 광객에게 볼거리 제공 및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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