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찔레꽃 향기 가득한 산청 둑길 걸어요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 기자
  • 송고시간 2023-05-25 12:01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차황면 금포림 둑길에 찔레꽃이 만개해 그윽한 향기로 하얀 세상./사진제공=산청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25일 산청군 차황면 금포림 둑길에 찔레꽃이 만개해 그윽한 향기로 하얀 세상을 자아내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2007년 차황면 광역친환경단지 지정 기념으로 소리꾼 장사익 축하 공연을 열었다.


이 인연을 계기로 차황면 금포림에서 차황면 소재지로 이어지는 둑 길에 찔레꽃을 심었다.

이후 2011년부터 해마다 5월이면 장사익 찔레꽃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20일 음악회를 열어 찔레꽃 향기와 장사익의 서정적 인 목소리를 선사했다.



gywhqh159@naver.com